부서진 화분도 아름다운 정원이 될 수 있어.

살아가는 것은 기술의 문제야. '망가져 버린 인생'이라는 통속적인 클리셰에 묻혀 있을 필요가 없어. 그저 기술적으로 살아 나가면 되는 것이지. 어차피 그 끝에 무엇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