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날씨가 너무 덥고 주말이라서(?) 오늘은 걷기보다 대중교통 중심으로 돌기로 작정했기 때문에, 일단 지하철로 서울대입구역으로 이동.

금천구청까지는 버스로 이동.






지금까지 본 어떤 구청보다도 시설이 가장 잘 되어 있었다.(물론 토요일이라 들어가보진 못하고 겉모습만 보고 나서 느낀 것)


바로 옆의 금천구청역에서 지하철로 이동, 대림역 근방에 있는 구로구청으로

눈에 띄는 상징물, 찾아보니 아홉 명의 노인(九老)를 조형한 것이라고 한다. 관련된 전설도 있다고 하니 한번 찾아볼 것.

로고가 영문자로 되어 있어 아쉽다.

다시 대림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구로도서관에서 땀을 식혔다.

지하철로 영등포구청 역으로 이동.



진짜 6-7년전쯤? 방문했던 기억이 나서 일부러 찾아가 봤는데, 그 때도 가건물 별관이었는데, 여전히 별관이 가건물이다. 예산이 없는 것인지, 그냥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지하철로 화곡역으로 이동

화곡시장에 들렀는데, 마침 팔던 식혜. 싸고 맛있었다.


끝.(별로 넣을 만한 멘트도 없다.ㅠㅠ)